현지 납품 금산사된장(킨잔지미소(金山寺味噌))의 정량판매나, 반찬(소자이(惣菜))이나 감주(아마자케(甘酒)) 등 다양한 와카야마 토산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선물용 기프트박스에 넣은 상품을 즐비하게 라인업. 물론 전국 각지에 발송가능합니다.
※면세용 계산대는 (8) 장관(醤館)에 있습니다.
장 (蔵) 카페에서는, 유아사간장이 들어 있는 진귀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장유소프트크림(쇼유소후토크리무)醤油ソフトクリーム」을 꼭 사 드십시오. 고급 쿠키를 담은 듯한 맛은, 당사를 방문한 고객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간장 맛이 부족한 분은, 비치되어 있는 간장을 조금 더 끼얹어주십시오.
九曜蔵(쿠요쿠라)에서는 견학자 전용 간장 덧 교반체험이 가능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미리 당사 입구에 있는 계산대에서 「간장 덧 교반 체험(카이이레키보(櫂入れ希望)」을 접수해 주십시오. 간장 덧 교반체험을 할 때에는 기념사진 촬영까지도 즐겨 주십시오. 간장 덧 교반 방법은 힘껏 교반봉을 쥐고, 허리를 굽혀 단숨에 교반봉을 깊게 넣습니다. 깊게 넣고 나서 조금 시간을 두고 「보글보글」거품이 올라오는 광경은 「간장 덧(모로미諸味)가 살아 있다」라고 실감을 하는 순간.
※너무 전력을 다해 행하면, 간장 덧이 밖으로 튀어나오므로 주의하십시오.
■요금 300엔
1층에서 보셨던 삼나무 통의 윗부분 입니다.
간장을 만드는 방법은 삶은 콩과 볶은 밀을 거의 같은량 혼합하여, 종국(곰팡이 씨)을 가해서 「코오지(麹)」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이것을 콩을 삶을 때 생긴 물(煮汁)로 만든 소금물과 함께 통에 담가서 「간장 덧(모로미(諸味))」를 만들고, 교반을 거듭하면서 약 1~2년 재웁니다. 코오지균(효소)이나 효모, 젖산균등이 활약하여 분해・발효가 진행되고, 거듭 숙성되어 간장 특유의 색・맛・향기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원재료는 국산 콩, 국산 밀, 고토나다(五島灘)의 간수소금(にがり塩)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간장 덧(모로미(諸味)-간장이 되기 전의 것)은, 콩과 밀로 코오지를 만들고, 소금물로 담가서 1년, 발효숙성시킵니다. 간장 덧(모로미(諸味))중에는 많은 효모, 젖산균등이 살아 있습니다. 그것들이 산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장인(蔵人)이 기다란 막대기로 저어 뒤섞어서 공기가 들어가게 합니다.
통상적으로는 콩은 쪄서 담그지만, 옛날 제조방법은 콩을 긴 시간동안 천천히 삶아내고, 그때 생기는 삶은 물을 간장 담그는 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에 의해 콩이 가진 이소플라본 이나 레시틴, 사포닌 등의 영양성분이 통째로 들어가게 됩니다.
간장은 대개는 추운 겨울에 담가서, 천연 삼나무 통에서 1년 이상 숙성시키고, 간장덧(모로미)을 짜서 생긴 생간장을 커다란 통으로 옮기고, 거듭 수개월간 숙성시켜서 불순물을 침전시킨 맑은 액이 간장이 되는 것입니다.
삼나무 통에서 숙성된 간장 덧「모로미(諸味)」를 짜는 것이 압착입니다. 나무 틀에 헝겊을 펼치고 간장 덧을 흘려 넣고(1회 압착에 약 8리터), 편평하게 고른 다음, 끝을 겹쳐 접는 작업을 약 300회 계속합니다.
쌓아 올린 간장 덧의 무게로 자연적으로 헝겊 눈에서 스며 나오는 것이 생간장(키죠유( 生醤油))입니다. 무리해서 짜면 혼탁이 생기므로, 만 하루를 걸려서 자연적으로 스며나온는 것을 기다렸다가, 그 후에 누름판을 내려서 천천히 압력을 가하여 몇일 간 걸려서 간장을 짜냅니다.
이 장(쿠라(蔵))에서는 짜내지 않고 혼탁이 생기지 않도록 해서 간장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유아사는 수질이 좋은 점도 있어서 왕성하게 킨잔지된장이 만들어지게 되어 매우 번성했습니다. 킨잔지된장을 담는 양조과정에서 생겨 윗부분에 떠오르는 영양분이 많은 맑은 액인「상징액(上澄み(타마리))」을 더욱 연구를 거듭해서 완성한 것이 간장입니다.
간장 만들기에 이용되는 삼나무 통은 요시노스기(吉野杉)에서 만들고 있으며, 80년~130년 전 것도 있습니다. 1통당 약 6톤(33석)의 용량으로, 1되 병(1.8리터)로 약 3,000병의 간장을 담그고 있습니다. 현재, 이 통을 만들 수 있는 직인은 일본 내에 몇 명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많은 양조업소에서는 법랑탱크로 이행하고 있지만, 유아사장유에서는 옛날부터 써왔던 삼나무 통을 사용해서 지금도 양조를 하고 있습니다.
九曜蔵(쿠요쿠라)에서 간장견학을 하시려면 공장 측면 1층부터 입장합니다. 단체손님의 견학 등이 있는 경우는 조금 시간을 두고 입장하십시오. 화장실은 (8) 醤館 (장관)에 있습니다.
또한 입장 후에는 1층→2층→건물을 잇는 복도를 거쳐 1층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계단 경사가 걱정되시는 분은, 미리 (8)의 醤館 (장관)에서 기다리시든지, 가까운 장인(蔵人) 또는 사원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九曜蔵(쿠요쿠라)란, 유아사장유유한회사의 간장곳간(쿠라(蔵))입니다. 유아사간장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모든 것을 자유롭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숫자의 순번대로 코스를 따라 나아가면, 간장의 역사나 삼나무 통, 압착, 충전설비 외에 간장 덧 교반체험이나(유료), 시음, 시식을 하실 수 있습니다.
九曜蔵(쿠요쿠라)에는 11개의 삼나무 통이 설치되어 있고, 각각의 통에는 당사의 여러가지 간장이 지금도 숨을 쉬고 있습니다.
유아사장유유한회사에서는, 당연히 판매하는 모든 유아사간장을 자체제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을 가수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순수한 간장 본래의 맛을 맛볼 수 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의
*이 장(쿠라(蔵))에서는 고객이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도록 충분히 배려하고 있습니다만, 부지내에는 장인(蔵人)이 작업을 하고 있는 장소도 있으므로, 견학을 하실 때에는 배려해 주십시오.
*장내에는 계단이 있고, 1층→2층→1층의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허리나 다리에 자신이 없는 분은 가까운 장인(蔵人) 또는 사원에게 말씀을 하시든가, (8)의 「 醤館 (장관)」에서 쇼핑 또는 (9)의 「 장(쿠라(蔵))카페」에서 휴식하시기 바랍니다.
*화장실은 (8) 「 醤館 (장관)」에 있습니다. 장(쿠라(蔵))견학 전에 들러주십시오.